(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이진욱이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15일 서울신문은 경찰의 말을 빌려 이진욱이 이달 초 30대 초반의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밤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로 알려졌고,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이진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톱스타뉴스는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에 연락을 취했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응하고 있다.
이진욱은 오늘(15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상식 직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예정 시작 시간인 오후 5시에서 30분 지연된 5시 30분에 포토월 행사를 시작했다.
이진욱은 시상식이 치러지는 롯데호텔 부근에 도착했지만 시상식이 지연된 사이 해당 사건이 보도되면서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신문은 경찰의 말을 빌려 이진욱이 이달 초 30대 초반의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밤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로 알려졌고,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이진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톱스타뉴스는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에 연락을 취했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응하고 있다.
이진욱은 오늘(15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상식 직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예정 시작 시간인 오후 5시에서 30분 지연된 5시 30분에 포토월 행사를 시작했다.
이진욱은 시상식이 치러지는 롯데호텔 부근에 도착했지만 시상식이 지연된 사이 해당 사건이 보도되면서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5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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