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이 김우빈과 자신이 형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과거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 신준영으로 인해 노을이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과거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배수지 분)의 가방을 훔쳐갔고, 이로 인해 노을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노을의 가방에는 최현준(유오성 분)에게 치명적인 자료들이 있었던 것.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수지 /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캡처
이를 목격한 최지태(임주환 분)은 우연히 신준영의 핸드폰을 봤고, 한 사람에게 “자기 여자친구를 죽일 뻔한 사람이면서 우리 아버지를 살려준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신중영이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한편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 신준영으로 인해 노을이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과거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배수지 분)의 가방을 훔쳐갔고, 이로 인해 노을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노을의 가방에는 최현준(유오성 분)에게 치명적인 자료들이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최지태(임주환 분)은 우연히 신준영의 핸드폰을 봤고, 한 사람에게 “자기 여자친구를 죽일 뻔한 사람이면서 우리 아버지를 살려준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신중영이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4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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