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박해준의 냉정한 면모에 또 다시 실망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 정혜인이 송정호에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김아중 분)이 남편의 따귀를 때린 후 “이유가 뭐야? 이유가 뭐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송정호(박해준 분)는 “원티드 접는 다는 조건으로 투자 받았어”라고 말한다.
이에 실망한 표정을 한 정혜인은 “이 방송을 통해 당신이 얻고 있는 거 충분하잖아”라고 하자 송정호는 “이제 5일 후면 끝나잖아. 윤리적으로 비난 받고 있고, 법적으로도 책임져야 할 거야. 지금 빠져나가기 적절한 타이밍이야. 내일 경찰한테 손뗀다고 발표하면 수사진행 된다”고 말한다.
정혜인이 “현우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당신이 사람이야?”고 물었고, 송정호는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처음부터 불가능한 방송 내가 가능하게 만든건데”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한편 SBS 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 정혜인이 송정호에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김아중 분)이 남편의 따귀를 때린 후 “이유가 뭐야? 이유가 뭐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송정호(박해준 분)는 “원티드 접는 다는 조건으로 투자 받았어”라고 말한다.
이에 실망한 표정을 한 정혜인은 “이 방송을 통해 당신이 얻고 있는 거 충분하잖아”라고 하자 송정호는 “이제 5일 후면 끝나잖아. 윤리적으로 비난 받고 있고, 법적으로도 책임져야 할 거야. 지금 빠져나가기 적절한 타이밍이야. 내일 경찰한테 손뗀다고 발표하면 수사진행 된다”고 말한다.
정혜인이 “현우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당신이 사람이야?”고 물었고, 송정호는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처음부터 불가능한 방송 내가 가능하게 만든건데”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4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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