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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감독,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참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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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14일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3일(현지시각) 홍상수 감독이 마르셍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 /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홍상수 감독 /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수척해진 모습을 한 홍상수 감독은 마이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당일 김민희와 동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홍상수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까지 총 17편 영화가 상영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그날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에 대해 언급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뒤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해 불륜설에 휘말렸으나,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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