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대세 래퍼 매드클라운이 입담만큼이나 매력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7월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9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래퍼 3인이 가려지면서 첫 탈락 팀이 결정됐다.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팀원 샵건이 탈락하면서 길&매드 클라운 팀이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길과 화려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온 매드클라운은 마지막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심을 강탈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센트머리 컬러 블록 티셔츠를 입고 빈티지한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스냅백을 거꾸로 써 특유의 장난기가 가득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매드클라운이 선보인 티셔츠는 코튼 원단을 메인으로 덤블워싱, 텐타가공을 거쳐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3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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