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키썸이 보수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래퍼 키썸과 가수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썸은 “평소에 옷을 크게 입느냐”는 물음에 “제가 노출을 별로 안 좋아해서 크게 입고 왔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원피스 같은 옷은 없나”라고 물었고, 키썸은 “아예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화정은 “한 번도 원피스 같은 옷을 안 입어봤나”라고 되물었고 키썸은 “화보 찍을 때는 입어 보는데 평소에는 한 벌도 없다”고 답하며 보수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2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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