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엠블랙(MBLAQ) 미르가 진짜 입대한다.
12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톱스타뉴스에 “미르가 14일 군입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논산 훈련소에 입대 할 예정이다”라며 “따로 취재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르는 12일 오전 엠블랙의 공식 팬카페에 “제가 7월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고 직접 밝히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미르는 지난 2009년 4인조 엠블랙으로 데뷔한 후 현재 3인조로 재편해 활동해 왔다. 또 현재까지 개인활동을 이어오는 등 활발히 얼굴을 내비추고 있다.
한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한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현재 촬영은 마친 상태이며 오는 7월 만나볼 수 있다.
이하 엠블랙(MBLAQ) 미르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
요즘 날씨도 굉장히 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감사하게도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7월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되어 입대를 하듯이 저에게도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들 마음에 새기고 의무를 다하여 더 멋지고 성숙한 미르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도 늘 응원해 주시고, 지금처럼 웃으며 만나기를 기다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2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톱스타뉴스에 “미르가 14일 군입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논산 훈련소에 입대 할 예정이다”라며 “따로 취재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르는 12일 오전 엠블랙의 공식 팬카페에 “제가 7월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고 직접 밝히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미르는 지난 2009년 4인조 엠블랙으로 데뷔한 후 현재 3인조로 재편해 활동해 왔다. 또 현재까지 개인활동을 이어오는 등 활발히 얼굴을 내비추고 있다.
한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한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현재 촬영은 마친 상태이며 오는 7월 만나볼 수 있다.
이하 엠블랙(MBLAQ) 미르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
요즘 날씨도 굉장히 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감사하게도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7월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되어 입대를 하듯이 저에게도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들 마음에 새기고 의무를 다하여 더 멋지고 성숙한 미르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2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