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상민이 15분 요리에 ‘멘붕’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잠시 자리를 비운 최현석을 대신에 이상민이 요리대에 섰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을 위한 15분 요리를 만들었지만 볶음 감자에 넣을 후추를 빠뜨리는 등 15분 내내 시간에 쫓기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4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플레이팅을 준비하던 이상민은 당황을 한 듯 땀을 닦던 수건으로 그릇을 닦았다.
이를 본 쉐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음식의 주인 탁재훈은 이상민을 향해 “이거 X아치 아니야!”라고 소리질렀지만 이상민은 자신이 한 행동도 알아채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접시를 다시 한 번 씻어낸 이상민은 15분 안에 요리 만들기에 성공하며 웃음과 요리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잠시 자리를 비운 최현석을 대신에 이상민이 요리대에 섰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을 위한 15분 요리를 만들었지만 볶음 감자에 넣을 후추를 빠뜨리는 등 15분 내내 시간에 쫓기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4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플레이팅을 준비하던 이상민은 당황을 한 듯 땀을 닦던 수건으로 그릇을 닦았다.
이를 본 쉐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음식의 주인 탁재훈은 이상민을 향해 “이거 X아치 아니야!”라고 소리질렀지만 이상민은 자신이 한 행동도 알아채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접시를 다시 한 번 씻어낸 이상민은 15분 안에 요리 만들기에 성공하며 웃음과 요리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2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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