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12일 MBC 측은 톱스타뉴스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주인공 역할을 두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기서 임지연이 캐스팅을 받아들일 경우 여주인공 ‘김미풍’역을 맡아 왈가닥 탈북 여성을 연기할 예정이다.
상대 연기자로 손호준과 한주완이 확정을 지은 상황.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현재 방송중인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12일 MBC 측은 톱스타뉴스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주인공 역할을 두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기서 임지연이 캐스팅을 받아들일 경우 여주인공 ‘김미풍’역을 맡아 왈가닥 탈북 여성을 연기할 예정이다.
상대 연기자로 손호준과 한주완이 확정을 지은 상황.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2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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