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미스코리아’의 첫 번째 관문, 최종 진출자 15인이 공개됐다.
8일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최종 진출자 15인이 공개됐다.
15명의 후보로는 28번 홍나실 후보, 27번 윤소윤 후보, 34번 문다현 후보, 19번 후보 이채영 후보, 3번 후보 신아라 후보, 8번 송주연 후보, 12번 김진솔 후보, 13번 김민정 후보, 7번 김해현 후보, 2번 이서경 후보, 21번 강해림 후보, 33번 신유림 후보, 22번 이영인 후보, 마지막 후보로는 15번 김나경 후보 등이 선정됐다.
이렇게 특별상을 수상한 홍나실, 윤소윤 두 후보도 최종 15명 안에 들게 됐으며, 쌍둥이 자매 또한 나란히 15인 안에 포함이 됐다.
15인 안에 뽑힌 15명의 후보들은 흐르러짐없는 자세로 기쁨을 누렸으며, 뽑히지 못한 19명의 후보는 15명의 후보들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줬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은 영상을 통해 “저희 때는 쉽게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요즘 미스코리아 분들은 너무 아름답고 미인 분들이 많으시다. 그만큼 미스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미스코리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의 축제로 역사를 이어나가길 응원한다고 6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축하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