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미스코리아’의 34명의 후보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키니,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8일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손태영은 “이렇게 선배님과 진행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이경규와 MC를 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지 않나”라는 물음에 “벌써 16년 전이다. 2000년도 미스코리아 미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16년이 지나는 동안 드디어 60주년을 맞았다. 한 행사가 60년 동안 채워진다는 건 대단한 거다”라며 6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대회를 축하하기도 했다.
이후 34명의 후보자들의 프로필이 소개됐고, 후보자들의 비키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후보자들은 배 위에서 자유를 즐기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34명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영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비키니 퍼레이드에서 후보자들의 다양한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후보자들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수영복과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결점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비키니에 이어 드레스 퍼레이스를 펼친 34명의 후보들은 당당하고 다채로운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춘 컬러풀(colorful)이라는 테마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60회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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