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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제이슨 본’ 맷 데이먼,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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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맷 데이먼이 한국에 3년 만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폴 그린그래스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맷 데이먼은 한국에 3년 만에 방문한 소감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행복하다”며 “전 세게적으로 ‘제이슨 본’이 개봉하기 때문에 오래 머물진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제이슨 본’ 맷 데이먼 / UPI 코리아
‘제이슨 본’ 맷 데이먼 / UPI 코리아
 
이어 맷 데이먼은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이며 영화 규모로 봤을 때 5위 안에 드는 중요한 국가다. 영화를 즐기는 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고 덧붙였다.
  
또 맷 데이먼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행복하다. 많은 한국팬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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