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맷 데이먼이 9년 만에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폴 그린그래스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 캐릭터에 대해 “난 제이슨 본을 정말 사랑한다. 그런데 45살의 본과 20대의 제이슨 본은 다를 수밖에 없다. 열심히 뛰어야 하고 추격당해야 한다.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해서 쉽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맷 데이먼은 “가장 감사했던 것은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만나 촬영할 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기회가 드물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작업을 해보자고 감독에게 이야기 했다”고 제이슨 본을 맡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폴 그린그래스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 캐릭터에 대해 “난 제이슨 본을 정말 사랑한다. 그런데 45살의 본과 20대의 제이슨 본은 다를 수밖에 없다. 열심히 뛰어야 하고 추격당해야 한다.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해서 쉽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맷 데이먼은 “가장 감사했던 것은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만나 촬영할 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기회가 드물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작업을 해보자고 감독에게 이야기 했다”고 제이슨 본을 맡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8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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