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오는 12월 3일(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에서 이종석과 곽정욱의 날선 대립각이 예고됐다.
공개 된 사진은 1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이종석(고남순 역)이 분을 참지 못하고 의자를 높게 들어올려 금방이라도 곽정욱(오정호 역)을 내리칠 듯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떠한 연유로 이와 같은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징계를 불사하고서도 ‘명문고’를 만들겠다는 승리고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이런 대립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첫회부터 순탄치 않은 교실 안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주먹라인의 대표 오정호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열외라인 고남순은 교실내의 권력구도를 드러내는 단순한 관계가 아닌 서로의 치부를 찔러대는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호기심들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학교 2013’은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 사진=이종석(Lee Jong Suk)-곽정욱,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공개 된 사진은 1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이종석(고남순 역)이 분을 참지 못하고 의자를 높게 들어올려 금방이라도 곽정욱(오정호 역)을 내리칠 듯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떠한 연유로 이와 같은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징계를 불사하고서도 ‘명문고’를 만들겠다는 승리고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이런 대립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첫회부터 순탄치 않은 교실 안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주먹라인의 대표 오정호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열외라인 고남순은 교실내의 권력구도를 드러내는 단순한 관계가 아닌 서로의 치부를 찔러대는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호기심들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학교 2013’은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29 09:5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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