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또 오해영’ 예지원과 김지석이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에거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 허영지, 허정민의 스페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석은 “예지원과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찍을 때 그렇게 윗입술이 오리 입술처럼 부은 적은 처음이다”라며 “키스신만 30분을 찍었다.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격렬하게 하다 보니까 많이 부딪혀서 부어올랐다. 영상을 다시 돌려보면 입술이 많이 부어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예지원은 “난 입술 주변이 수염에 다 찔려서 빨개졌다”며 “키스신 찍을 당시 이 키스신만큼은 진상이에게 다 맡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예지원이 키스신 찍을 때 은근히 부끄러워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는 지난주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에거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 허영지, 허정민의 스페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석은 “예지원과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찍을 때 그렇게 윗입술이 오리 입술처럼 부은 적은 처음이다”라며 “키스신만 30분을 찍었다.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격렬하게 하다 보니까 많이 부딪혀서 부어올랐다. 영상을 다시 돌려보면 입술이 많이 부어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예지원은 “난 입술 주변이 수염에 다 찔려서 빨개졌다”며 “키스신 찍을 당시 이 키스신만큼은 진상이에게 다 맡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예지원이 키스신 찍을 때 은근히 부끄러워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5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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