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슈가맨’ UN 김정훈과 최정원이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이하 ‘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UN이 등장했다.
이날 UN은 히트곡인 ‘선물’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에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까지 환호성을 내질렀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슈가맨하면서 여성 관객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것을 처음 봤다”며 김정훈과 최정원을 소개했다.
김정훈은 “공식적으로 본게 11년 만이다. 만나서 악수를 딱 했는데 울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5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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