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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맷 데이먼-리암 니슨, 韓 스크린을 찾아온 할리우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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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한을 예고해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를 시작으로 다음주 맷 데이먼과 리암 니슨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우리 나라에서 맷데이먼과 리암 니슨은 각각 영화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본’ 시르즈인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대한민국 방문한다. 특히 지난해 480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마션’ 이후 첫 내한이라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맷 데이먼이 “‘제이슨 본’은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인물에 대한 애정도가 깊은 것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공개된 ‘제이슨 본’ 퍼펙트 내한 예고 영상서 그는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맷 데이먼 입니다. 제가 한국에 갈 거니까요. 한국에서 만나요”라며 인사를 남겼고, 해당 영상은 SNS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제이슨 본’-‘인천상륙작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제이슨 본’-‘인천상륙작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또 앞서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 전해졌지만 불발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6일 맷 데이먼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하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8일 오전 11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회견, 오후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어 리암 니슨은 맷 데이먼과 바통터치한 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홍보에 돌입한다. 맥아더 장군을 맡은 리암 니슨과  배우 이정재, 이범수가 호흡 맞춘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았다.
 
1월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그는 13일 ‘인천상륙작전’ 기자간담회, 같은 날 오후 7시 이정재,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이재한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 현재 리암 니슨은 KBS 1TV ‘뉴스9’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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