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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으로 만들어진 ‘식용 립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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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사탕으로 만들어진 ‘식용 립글로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도쿄의 사탕 제조사 아메야에이타로가 내놓은 식용 립글로스 ‘스위트 립’이 핫하다. 스위트 립은 묽은 사탕으로 만들어진 립글로스다.
 
이 립글로스는 복숭아, 유자, 딸기 등의 과일 맛이 나며 농축된 과즙과 장미 추출물이 들어갔다.
 
아메야에이타로
아메야에이타로
 
조금 끈적이지만 발색력이 좋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스위트 립은 홈페이지에서 개당 594엔(한화 약 6,600원)에서 648엔(한화 약 7,2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아메야에이타로
아메야에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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