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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오 마이 베이비’ 백도빈, 딸 서우보다 못한 아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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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백도빈이 자신의 피규어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정시아 가족들이 집안에 많은 물건을 팔기 위해 벼룩시장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시아가 백도빈의 피규어를 꺼내자 “애착이 있다”고 말하며 팔기를 거부했다.
 
자신은 “산게 없다”고 하는 정시아에게 백도빈은 정시아의 가방을 들고 왔다.
 
‘오 마이 베이비’ 백서우-백도빈-정시아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오 마이 베이비’ 백서우-백도빈-정시아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이에 정시아는 “그거 아버님(백윤식)이 칸에 갔다가 사 주신거야”라며 “시아버지가 준 것 파는 며느리가 어딨냐 그것도 벼룩시장에”라고 반박했다.
 
그 둘을 보고 있던 서우는 “이거 다 팔게”라며 자신의 물건을 내 놨고, 이 모습을 본 백도빈 또한 어벤져스 장난감 또한 내놨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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