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지상렬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지상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주위에서 어르신들도 그렇다. 결혼 못하는 이유가 강아지 때문이라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맞다. 나한테 너 데이트 할래? 굶고 있는 강아지 밥줄래? 하면 저는 무조건 강아지에게 밥주러 간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두고 데이트 할 수 없지 않나”라며 반려견을 향한 진한 사랑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0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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