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중국의 한 유지원 선생님들의 토네이도 속에서 120명의 아이들을 구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봉황망에 따르면 6명의 선생님과 120명의 아이는 장쑤 성 옌청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토네이도에 건물은 휘청이기 시작했고 6명의 선생님은 자신의 몸을 던져 아이들을 감싸 안았다.
강력한 토네이도 때문에 건물 주변과 유치원 내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 선생님들 품에 안겨있던 아이들은 모두 무사했다.
그중 가벼운 상처를 입은 7명의 아이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풍파를 온몸으로 막아낸 선생님들은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을 희생해 아이들을 지킨 선생님들을 향한 찬사와 뜨거운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봉황망에 따르면 6명의 선생님과 120명의 아이는 장쑤 성 옌청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토네이도에 건물은 휘청이기 시작했고 6명의 선생님은 자신의 몸을 던져 아이들을 감싸 안았다.
강력한 토네이도 때문에 건물 주변과 유치원 내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 선생님들 품에 안겨있던 아이들은 모두 무사했다.
그중 가벼운 상처를 입은 7명의 아이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풍파를 온몸으로 막아낸 선생님들은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을 희생해 아이들을 지킨 선생님들을 향한 찬사와 뜨거운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8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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