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키썸(KISUM), 헤이즈-유성은과 함께한 ‘옥타빵파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키썸(KISUM)과 절친 헤이즈(Heize), 유성은의 진솔 토크가 통했다.
 
키썸은 2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의 ‘옥탑고기파티’를 생중계하며, 절친 헤이즈와 유성은을 초대하여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긴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했다.
 
이날 생중계된 방송에서 키썸은 노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조혜령’의 일상을 보여줬다.
 
‘V앱’ 키썸(KISUM)-유성은-헤이즈 / 맵스 ENT, V앱 ‘옥탑고기파티’ 영상 캡처
‘V앱’ 키썸(KISUM)-유성은-헤이즈 / 맵스 ENT, V앱 ‘옥탑고기파티’ 영상 캡처
 
키썸은 미니앨범 ‘MUSIK(뮤직)’의 제작 영감을 받은 ‘옥탑’이라는 공간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서투르게 음식과 테이블을 준비하며 ‘옥탑고기파티’ 시작을 알렸다.
 
이어 소개 없이 깜짝 등장한 헤이즈와 유성은의 방문으로 분주하게 고기 먹방을 시작하고 서로에게 수줍게 인사를 챙기면서 자연스러운 친구들의 수다를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키썸다운’ 매력 발산을 했다.
 
특히 20대 여성, 뮤지션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3명의 키썸, 헤이즈, 유성은은 서로의 근황과 함께 진솔한 속마음을 꺼내어 생중계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절친 랩퍼 헤이즈는 “키썸은 방송 출연 이후 바쁜데도 나를 챙겨주고,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키썸의 새앨범 대박을 기원했다.
 
이에 유성은은 키썸의 ‘맥주 두잔’을 특유의 감성 발라더 보컬로 즉석에서 노래해 키썸을 감동케 했다. ‘사람들이 신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3명의 절친 뮤지션들의 ‘옥탑고기파티’는 단순 먹방을 넘어선 현재 삶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현장으로, 생중계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생중계 중 시청자들은 “옥상에 꽃밭이 있네요”, “흥 터진다”, “랩 좀 해주세요” “같이 콜라보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키썸과 절친 헤이즈와 유성은의 훈훈한 모습에 화답했다. 이번 생중계 방송은 키썹의 새 미니앨범 ‘MUSIK(뮤직)’ 발매 기념 축하 파티로, 상수동 옥탑에서 진행되었다.
 
키썸은 지난 23일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No Jam’ 외에도 공동 타이틀곡 ‘옥타빵’과 선공개 돼 음원 차트를 휩쓴 ‘맥주 두 잔’이 다시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 ‘음원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25일 페이스북 라이브 채널 ‘루키스트’에서 미니앨범 ‘MUSIK(뮤직)’의 수록곡을 피아노, 기타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라이브 무대를 가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