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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Jang Keun Seok), ‘THE CRI SHOW(더 크리쇼 투)' 성공적 마무리 [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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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아시아를 삼킨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총 9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이어진 대장정의 투어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더 크리쇼 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eok), 트리제이컴퍼니


아시아 전역을 자신의 팬덤으로 만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올해 7월 대장정의 서막을 연 도시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일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 심천, 그리고 지난 29일(목)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일본 사이타마 공연까지 매회 2시간 반 이상, 총 9개 도시, 16회 공연, 총 16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올해 일본 첫 정규 앨범 'Just Crazy'의 타이틀곡 'Crazy Crazy Crazy'가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 1위를 휩쓸고 돌아온 장근석은 분명 작년 도쿄돔 공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이끌었다. 2시간 반 이상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팬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던 첫 서울 공연에서 그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퀄리티 있는 공연을 펼쳤다.

서울에서 빛났던 가능성은 마지막 사이타마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어제(29일) 사이타마 피날레 공연에서는 3시간 이상 올라이브, 완벽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장근석이 팬들과 감동의 교감으로 팬들과 함께 최고의 마지막 공연을 빗어냈다.

특히, 그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깜짝 데뷔 20주년 이벤트와 공연장을 떠다녔던 깜짝 20주년 기념 대형 애드벌룬 이벤트의 장관은 장근석과 관객 모두를 울고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장근석과 팬들이 함께 만든 감동의 피날레 공연은 다음 투어에 대한 확신을 주며 약 반년동안 진행되었던 대장정 투어의 아름다운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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