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시팔이와 인디가수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
솔직하고 담백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시팔이, 시잉여송라이터로 활동하는 하상욱이 콜라보레이션 곡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을 발표하면서 패션매거진 쎄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시크한 도시남녀를 컨셉트로 한 화보 촬영에서 특히 하상욱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끼를 드러냈다. 옥상달빛의 김윤주, 박세진 또한 이에 질세라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하상욱과 흥미로운 경쟁를 벌였다.
이어서 이들은 하상욱의 시집 ‘시밤’에 실린 시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의 노래로 만든 작업 과정에 대해 솔직히 들려주었다. 하상욱은 “원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했고, 학교 1대 가수왕이었어요. 짧은 글을 계속 써보니 잘 풀어 쓰면 가사가 될 것 같더라고요. 사장님에게 들려줬더니 곡이 좋다며 편곡자를 찾아보겠다 하시길래 평소 좋아하던 ‘옥상달빛이랑 하고 싶다’고 했어요.” 라고 탄생 배경을 밝혔다.
“하상욱 씨가 곡 작업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고 멜로디가 귀에 꽂히게 곡을 잘 쓴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제안도 냉정하게 곡을 들어보고 별로였으면 거절했을 텐데 노래가 좋더라고요.”라며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결과물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쎄씨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재치 넘치는 토크와 ‘수고했어 오늘도’ & ‘옥상달빛’을 라이브로 들려준 옥상달빛과 하상욱의 인터뷰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솔직하고 담백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시팔이, 시잉여송라이터로 활동하는 하상욱이 콜라보레이션 곡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을 발표하면서 패션매거진 쎄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시크한 도시남녀를 컨셉트로 한 화보 촬영에서 특히 하상욱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끼를 드러냈다. 옥상달빛의 김윤주, 박세진 또한 이에 질세라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하상욱과 흥미로운 경쟁를 벌였다.
이어서 이들은 하상욱의 시집 ‘시밤’에 실린 시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의 노래로 만든 작업 과정에 대해 솔직히 들려주었다. 하상욱은 “원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했고, 학교 1대 가수왕이었어요. 짧은 글을 계속 써보니 잘 풀어 쓰면 가사가 될 것 같더라고요. 사장님에게 들려줬더니 곡이 좋다며 편곡자를 찾아보겠다 하시길래 평소 좋아하던 ‘옥상달빛이랑 하고 싶다’고 했어요.” 라고 탄생 배경을 밝혔다.
“하상욱 씨가 곡 작업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고 멜로디가 귀에 꽂히게 곡을 잘 쓴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제안도 냉정하게 곡을 들어보고 별로였으면 거절했을 텐데 노래가 좋더라고요.”라며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결과물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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