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에게 “가지 말아요 옆에 있어요”… ‘수목극 1위’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운빨로맨스’가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TNMS에 따르면, 6월 22일 MBC ‘운빨로맨스’ 9회의 시청률이 11.0%(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첫 방송 시청률 10.4% 보다 0.6%p 상승하며 처음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 날 MBC ‘운빨로맨스’ 9회에서는 보늬(황정은 분)와 수호(류준열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보늬가 물에 빠진 후 앓아 누운 수호를 간호하고, 눈을 뜬 수호가 보늬의 손을 잡으며 “가지 말아요. 옆에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극이 마무리 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모은다.
   
2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수호(류준열 분)는 보늬(황정음 분) 생각에 밤잠을 뒤척인다. 희애(나영희 분)는 보늬와 함께 구신(김종구 분)을 찾아가, 요망한 너구리가 수호 주변에 아직 붙어있는지 묻고, 보늬는 뜨끔해한다. 한편 제제팩토리 식구들은 워크샵을 가게됐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은 SBS 드라마스페셜 ‘원티드’가 8.9%로 2위를 차지했고,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6.8%로 3위에 머물렀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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