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닥터스’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이성경. 도전하는 이성경이 아름답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혜정 (박신혜 분)의 동창이자 가질 거 다 갖고 태어난, 그렇지만 혜정의 등장으로 태어나서 처음 패배감과 열등감을 배우게 되는 진서우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성경.
지난 21일 방송된 ‘닥터스’ 2회에서는 서우가 혜정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홍지홍 (김래원 분) 선생님을 뺏기는 등 혜정과의 과거와 악연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174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9월까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문제 학생 오소녀 역에 캐스팅 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계에 입문하기 전 이성경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준비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됐고, 한 방송에 나와 뮤지컬 배우의 꿈이 있었다고 밝히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넘치는 끼를 증명했다.
이후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 주역을 꿰찼고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닥터스’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 당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과장된 행동과 연기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성경은 ‘닥터스’ 제작발표회 당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부족함을 알고 노력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성경은 진서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서브 여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성경의 연기 변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기는 아직인 것 같다”, “박신혜가 더 예쁘다”등. 그러나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도 좋다”, “앞으로 더 멋진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등의 이성경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의견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직 진서우를 표현하는 이성경의 연기력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는 이른 것 같다.
지금까지는 진서우가 유혜정과 대립되는 인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보여줬을 뿐. 분명한 것은 이성경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자신의 연기 폭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성경, ‘닥터스’ 진서우를 통해 ‘연기력 논란’을 딛고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혜정 (박신혜 분)의 동창이자 가질 거 다 갖고 태어난, 그렇지만 혜정의 등장으로 태어나서 처음 패배감과 열등감을 배우게 되는 진서우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성경.
지난 21일 방송된 ‘닥터스’ 2회에서는 서우가 혜정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홍지홍 (김래원 분) 선생님을 뺏기는 등 혜정과의 과거와 악연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174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9월까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문제 학생 오소녀 역에 캐스팅 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계에 입문하기 전 이성경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준비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됐고, 한 방송에 나와 뮤지컬 배우의 꿈이 있었다고 밝히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넘치는 끼를 증명했다.
이후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 주역을 꿰찼고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닥터스’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 당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과장된 행동과 연기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성경은 ‘닥터스’ 제작발표회 당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부족함을 알고 노력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성경은 진서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서브 여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성경의 연기 변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기는 아직인 것 같다”, “박신혜가 더 예쁘다”등. 그러나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도 좋다”, “앞으로 더 멋진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등의 이성경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의견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직 진서우를 표현하는 이성경의 연기력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는 이른 것 같다.
지금까지는 진서우가 유혜정과 대립되는 인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보여줬을 뿐. 분명한 것은 이성경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자신의 연기 폭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2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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