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7월 초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배우 임주은이 올 여름 유행 예감 립스틱 3가지 컬러의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국내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의 손끝에서 탄생한 3가지 메이크업 룩을 둘러보자.
평소와는 다른 느낌의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네온 핑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 형광느낌이 섞인 디올 어딕트 립스틱 685 오버사이즈는 올 시즌 유행을 예감하는 트렌드 컬러이다.
이번 화보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은 “지속력과 밀착력이 좋은 디올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윤기나는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 후, 딥퍼플과 핑크 섀도를 가볍게 발라 눈가를 밝힌 후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살려준다. 여기에 네온 핑크 컬러인 어딕트 립스틱 685 오버사이즈를 꽉 채워 바르면 경쾌한 느낌의 네온 핑크 메이크업이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코랄은 한국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컬러 중 하나이다. 발그레한 옅은 다홍빛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
임주은은 코스모폴리탄 뷰티 화보 속에서 루즈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연출한 후, 코랄빛 아이섀도를 그라데이션 하여 표현하고, 같은 컬러를 치크에도 살짝 발라 발그레한 생기를 주었다. 여기에 디올 어딕트 립스틱 334 해피을 도톰하게 바르면 임주은처럼 로맨틱하게 물든 코랄 립 메이크업이 완성 된다.
딥퍼플과 브라운이 오묘하게 블렌딩 된 아이메이크업에 밝은 레드 립스틱을 매치하면 휴양지에 어울리는 과감한 서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세밀한 반짝임이 살아있는 딥퍼플 컬러 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그라데이션하고 립라인을 따라 디올 어딕트 립스틱 765 마이러브을 가득 채워 바른다. 밝은 레드 컬러의 어딕트 립스틱 마이러브가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단숨에 서머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마스크의 소유자 임주은과 디올 어딕트 K-쉐이드 립스틱이 연출한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1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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