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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Park Si Hoo), ‘청담동 앨리스’ 첫방 소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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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사진=박시후(Park Si Hoo),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박시후는 오늘밤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극본 김지운, 김진희)’를 통해 1년 6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인증샷과 함께 설레이는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멋진 수트를 차려입고 대본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깔끔한 차림과 달리 이미 닳아버린 대본이 눈길을 끈다.
 
SBS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로, 박시후는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박시후는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 ‘청담동 앨리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기분 좋은 드라마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나의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후, 문근영이 주연을 맡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줄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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