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음악중심’의 에프엑스(f(x)) 루나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루나가 출연, ‘Free Somebody’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루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앨범은 루나가 데뷔 7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Free Somebody’를 비롯해 처음 선보이는 루나의 자작곡 2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유일무이한 음악 색깔로 사랑받고 있는 f(x)와는 또 다른, 루나만의 감성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Free Somebody’는 퓨쳐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오늘밤 상대방의 마음 속 꿈을 자유롭게 펼치고 진짜 모습을 찾게 해주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8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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