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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딴따라’ 지성-혜리-엘조-채정안, 센스있는 선글라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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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종영한 드라마 ‘딴따라’ 속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지난 16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 (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주연 배우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선글라스 패션을 모아봤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연예계 이야기를 담아 유독 선글라스를 착용한 장면이 많았다.
 
‘딴따라’에서는 신석호가 조심스럽게 정그린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걸 표현하는 소품으로 선글라스를 활용했다. 조수석에 앉은 신석호(지성 분)와 운전대를 잡은 정그린 (혜리 분)은 자동차 안에서 블랙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투닥 케미를 선보이며 맨 인 블랙 콘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딴따라’ 지성-혜리 / SBS ‘딴따라’ 화면캡처
‘딴따라’ 지성-혜리 / SBS ‘딴따라’ 화면캡처
 
자동차에서 눈이 부셔하는 정그린(혜리 분)을 위해 신석호는 선글라스 매장에 함께 방문해 선물을 사줬다. 이때 혜리는 골드테가 포인트인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딴따라를 통해 배우 역량을 과시한 틴탑 엘조는 첫 무대에서 블랙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심을 사로 잡았고 공명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여민주 역할을 맡은 채정안은 아이보리 미러 선글라스를 선택해 시원한 여름의상에 포인트를 잘 살렸다는 평.

‘딴따라’ 출연진 / SBS ‘딴따라’ 화면캡처
‘딴따라’ 출연진 / SBS ‘딴따라’ 화면캡처
 
이들이 착용한 브랜드는 리에티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돋보여 재기 발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멋진 스타일을 완성 설렘지수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딴따라’는 신석호(지성 분)와 정그린 (혜리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딴따라 멤버들 각자가 새로운 일과 인연을 만나며 모두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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