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딴따라’ 강민혁이 드러머에 반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하늘이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나게 됐다.
이날 그린(혜리 분)이 친구들 앞에서 하늘(강민혁 분)을 자랑했다. 이어 계속 웃는 그린에 하늘은 “그렇게 좋냐?”라고 묻는다.
이에 그린은 “봤지? 애들이 친한척 하는거? 이제 소문만 퍼지면 마지막 학기까지 화기애애한 거”라며 흐뭇해한다.
이어 그린의 학교에서 한눈에 반한 여자를 생각하며 “너네 학교 예쁜 여자 없다며”라고 말한다.
그러자 “누나가 제일 낫지?”라는 그린에게 하늘은 “글쎄 한 명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라며 웃음을 짓는다.
이후 하늘이 반한 여자는 딴따라 밴드의 새로운 드러머로 오게 됐고 뛰어난 연주 실력을 뽐냈다.
한편 SBS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하늘이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나게 됐다.
이날 그린(혜리 분)이 친구들 앞에서 하늘(강민혁 분)을 자랑했다. 이어 계속 웃는 그린에 하늘은 “그렇게 좋냐?”라고 묻는다.
이에 그린은 “봤지? 애들이 친한척 하는거? 이제 소문만 퍼지면 마지막 학기까지 화기애애한 거”라며 흐뭇해한다.
이어 그린의 학교에서 한눈에 반한 여자를 생각하며 “너네 학교 예쁜 여자 없다며”라고 말한다.
그러자 “누나가 제일 낫지?”라는 그린에게 하늘은 “글쎄 한 명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라며 웃음을 짓는다.
이후 하늘이 반한 여자는 딴따라 밴드의 새로운 드러머로 오게 됐고 뛰어난 연주 실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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