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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 부부, 부모된다 “임식 3개월 차”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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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우 김유미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에 대해 김유미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김유미가 최근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많이 기뻐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임신 초기인만큼 태교에 매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유미-정우 / FNC ENT
김유미-정우 / FNC ENT
 
정우 소속사 FNC 측 역시 “정우 김유미 부부가 현재 임신 3개월 째다. 좋은 일이니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미와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우-김유미 / FNC ENT
정우-김유미 / FNC ENT
 
이후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월 16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스물 웨딩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당시 두 사람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갈 것이며, 배우로서 더욱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는 현재 영화 ‘재심’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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