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임신 루머 일축 “임신 아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미국 페이지 식스는 “제니퍼 애니스톤 대변인이 임신 루머에 직접 입을 열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임신 중이 아니다”고 전했다. 지난해 제니퍼 애니스톤은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한 이후 수 차례 임신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
 
심지어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잉태했다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나돌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근거없는 소문에 크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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