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마블리, 마요미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마동석. 그가 반전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38사기동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서인국, 소녀시대 수영, 마동석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 등의 반전 별명에 대해 “열심히 작품을 하는데 관객 분들이 여러가지 별명을 붙여주셨다. 다들 관심이 있어서 불러주시는 거니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이 별명들에 공감을 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김혜수 선배님이 지어주신 '마쁜이'를 선택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38사기동대’는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뇌섹남 베테랑 사기꾼이 의기투합, 고액 세금 악덕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사기극으로,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5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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