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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강현, ‘웃음과 재미’ 책임질 신경외과 의사로 변신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6.06.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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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기자] 친근한 마스크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개성파 배우 김강현이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S.A.L.T.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김강현의 모습은 파란색 수술복에 흰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 ‘닥터스’ 대본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 의사 느낌이 물씬 풍긴다. 김강현은 극 중 여러 가지 편견과 까칠함, 어설픈 권위주의로 주변인물을 힘들게 하는 성격의 신경외과 치프 ‘강경준’ 역을 맡아 ‘닥터스’의 웃음과 재미를 확실히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6월 12일 첫 촬영에 임한 김강현은 이 날 첫 촬영 기념으로 제작진에게 떡을 선물하기도. 극 중 어설픈 권위주의를 지닌 강경준답게 떡 선물에 새긴 "닥터스의 ‘초’대박을 기원하며… 강경준이 쏩니다! 오늘만…^^"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닥터스’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과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와 2015년 SBS 특집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 김강현은 ‘강경준’ 역할로 일찌감치 확정됐다. 
 
‘닥터스’ 김강현 / S.A.L.T. ENT
‘닥터스’ 김강현 / S.A.L.T. ENT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매니저로, ‘제보자’에서는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연구원으로, ‘슬로우 비디오’에서는 마을 버스 운전기사로 열연하며 전문직 전문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강현은 ‘닥터스’의 신경외과 의사로 다시 한번 전문직에 도전하게 됐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탄탄한 연기공력 그리고 늘 곁에 있었던 듯한 친근감으로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구현하며 어느덧 ‘얼굴 보면 다 아는 배우’로 자리잡은 김강현이 ‘닥터스’에서 선보일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스’는 막다른 골목의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따뜻한 말 한마디’‘상류사회’‘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현재 방송중인 ‘대박’ 후속으로 오는 6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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