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리얼에서 나온 박쥐 시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시리얼 제조 전문업체 ‘켈로그’의 시리얼에서 딱딱하게 굳어 죽어있는 박쥐의 시체가 검출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17세 소녀 세흐 라피크(Sehr Rafique)는 아침을 먹기 위해 시리얼을 그릇에 담다가 그 안에서 박쥐를 발견했다.
 
세흐는 “잔뜩 웅크리고 있는 박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다신 켈로그 시리얼을 먹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며 여전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세흐 라피크 / Mirror
세흐 라피크 / Mirror
 
화가 난 그녀의 부모는 켈로그 본사에 항의 전화를 걸었지만 회사 측에서는 별다른 사과 없이 “새 제품을 보내드릴 테니 박쥐가 나온 시리얼을 본사로 보내주세요”라고만 답했다.
 
세흐의 아버지는 “우리는 새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에 좀 더 신경을 쓰라고 말하고 싶었다”며 본사에 다시 연락을 취했지만 회사 측은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