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김소연의 애교가 폭발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고 꽃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거나 아역 배우와 함께 애교 섞인 장난을 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날은 극 중 봉해령(김소연 분)이 서지건(이상우 분) 몰래 그의 가족들과 파티 준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소연은 파티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준비된 고깔 모자를 이리 저리 돌려 써보고 어린 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함께 출연 하는 아역 배우를 살뜰히 챙겨주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김소연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매 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1화에서는 해령이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장경옥(서이숙 분)에게 당하고 있지만 않고, 당당하게 맞서고 경고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시원함까지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2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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