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찾아올 드라마들이 그 어느 때보다 핫하다.
‘빅’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공유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 부터 전지현, 이민호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작정하고 집에만 있게 만드는 2016년 하반기 기대작들을 로맨스 멜로와 판타지로 나눠 살펴보자.
# 로맨스 멜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박신혜와 김래원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교사와 의사를 넘나들며 두 가지의 매력을 보여줄 김래원과 새로운 걸크러쉬를 보여줄 구제불능 문제아였던 의사 박신혜의 케미는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5일 방송예정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는 정일우, 이정신, 안재현, 박소담, 최민, 손나은 등 수많은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스무 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로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남성들과 박소담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백묘의 장편소설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원작이며, 100% 사전제작이기에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8월 15일 방송예정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차기작이라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박보검의 이미지 변신과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김유정의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윤이수 작가의 원작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8월 29일 방송예정인 SBS ‘보보경심 : 려’는 이준기를 비롯한 강하늘, 홍종현, 엑소 백현, 남주혁, 지수 등 수많은 남자 배우들과 아이유의 출연으로 이미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다.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한중합작 드라마 ‘보보경심 :려’는 이미 중국에서 예고편이 선공개됐고,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태양의 후예’급 반응을 얻으며 중국에서의 한국 드라마 열풍을 예고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아이유와 열 세명 황자들의 케미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판타지
7월 11일 방송예정인 tvN ‘싸우자 귀신아’는 첫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부터 배우들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로 임인스 작가의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원작이다.
옥택연, 김소현, 권율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하기도 했다.
11월 방송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한류 열풍의 주역 전지현과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두 번째 판타지 로맨스라는 점과 ‘인어’라는 독특한 소재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11월 방송예정인 tvN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로 히트를 친 김은숙 작가의 후속작이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이슈를 모았다.
‘도깨비’는 인간 신부를 원하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이승을 떠나는 망자들을 배웅하는 신비롭고 슬픈, 이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로 공유와 김고은이 호흡을 맞춘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가 제작될 때마다 ‘김은숙의 남자’에 대한 모든 언론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공유가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캐스팅과 다양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는 2016년 하반기 드라마. 안방극장에 불어닥칠 드라마 전쟁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유, 전지현, 이민호, 박보검, 김래원, 박신혜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 그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공유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 부터 전지현, 이민호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작정하고 집에만 있게 만드는 2016년 하반기 기대작들을 로맨스 멜로와 판타지로 나눠 살펴보자.
# 로맨스 멜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박신혜와 김래원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교사와 의사를 넘나들며 두 가지의 매력을 보여줄 김래원과 새로운 걸크러쉬를 보여줄 구제불능 문제아였던 의사 박신혜의 케미는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5일 방송예정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는 정일우, 이정신, 안재현, 박소담, 최민, 손나은 등 수많은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스무 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로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남성들과 박소담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백묘의 장편소설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원작이며, 100% 사전제작이기에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8월 15일 방송예정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차기작이라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박보검의 이미지 변신과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김유정의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윤이수 작가의 원작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8월 29일 방송예정인 SBS ‘보보경심 : 려’는 이준기를 비롯한 강하늘, 홍종현, 엑소 백현, 남주혁, 지수 등 수많은 남자 배우들과 아이유의 출연으로 이미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다.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한중합작 드라마 ‘보보경심 :려’는 이미 중국에서 예고편이 선공개됐고,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태양의 후예’급 반응을 얻으며 중국에서의 한국 드라마 열풍을 예고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아이유와 열 세명 황자들의 케미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판타지
7월 11일 방송예정인 tvN ‘싸우자 귀신아’는 첫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부터 배우들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로 임인스 작가의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원작이다.
옥택연, 김소현, 권율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하기도 했다.
11월 방송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한류 열풍의 주역 전지현과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두 번째 판타지 로맨스라는 점과 ‘인어’라는 독특한 소재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11월 방송예정인 tvN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로 히트를 친 김은숙 작가의 후속작이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이슈를 모았다.
‘도깨비’는 인간 신부를 원하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이승을 떠나는 망자들을 배웅하는 신비롭고 슬픈, 이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로 공유와 김고은이 호흡을 맞춘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가 제작될 때마다 ‘김은숙의 남자’에 대한 모든 언론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공유가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캐스팅과 다양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는 2016년 하반기 드라마. 안방극장에 불어닥칠 드라마 전쟁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유, 전지현, 이민호, 박보검, 김래원, 박신혜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 그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0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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