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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김지원, 부스스한 머리마저 사랑스러워…‘머리부터 발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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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지원님 나오셨습니다. 긴머리의 지원님도 물론 너무 아름다우셨지만 단발지원은 정말 신의 한 수였죠. 지난해 ‘연평해전’ VIP시사회에 나타난 여신님이십니다.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나오셨습니다. 윤중위 윤명주. 윤중위님을 보며 여군을 잠시 꿈꿨었지만 역시 꿈은 꿈으로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윤중위님 저는 네 명의 주인공 중 윤중위님을 제일 좋아했지 말입니다.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윤중위와 서상사는 사랑이지 말입니다. 저는 송송커플도 좋지만 사실 구원커플을 굉장히 응원했습니다. 너무 예쁜 한 쌍이지 않습니까.
 
김지원-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침부터 예쁜 지원님. 살짝 보이는 일자 쇄골이 수영해도 될 정도입니다. 상해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아주신 여신님.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침부터 이렇게 예쁘시면 어떻게 합니까. 대체 점심에는, 저녁에는 얼마나 더 예쁘시려고. 지원여신님의 이런 수수한 모습은 사랑입니다.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굳이 예쁘게 보이려 하지 않아도, 굳이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이 나는 분. 자체발광 김지원.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햇빛도 돕는 지원님의 미모. 민낯도 그저 예쁩니다.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호등을 건너고 있을 뿐인데 저는 레드카펫 밟으시는 줄 알았어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소멸할 것만 같아요.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부스스한 머리가 어찌나 귀여우신지. 살짝 올라간 입꼬리도 예쁩니다. 이 언니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내 머리도 부스스한데 어쩜 이리 다를 수 있을까요.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들어가기 전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날리는 지원님.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선글라스를 꼈지만 전 알 수 있어요. 언니의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상해 잘 다녀오세요 여신님. 저는 여기서 여신님을 기다릴게요.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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