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뉴질랜드에서 한 사진작가에 의해 희귀한 생명체가 발견됐다.
뉴질랜드는 와이티모(Waitimo) 근처 천연 동굴에서 사진작가 숀 제퍼스(Shaun Jeffers)가 독특한 생명체를 발견한다.
그는 동굴 입구에서 석회석 천장에 달린 투명한 거미줄을 발견했고, 동굴 깊숙히 들어가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곳에 도달하게 된다.
동굴 구석구석을 흐르는 물줄기가 빛을 반사하고 있었고, 마치 동굴 천장에 수천 개의 LED 전등을 달아둔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체 중 하나였다.
이는 반딧불이 아니라 생체발광(곤충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을 하는 각다귀의 변종. 이 벌레는 성충과 유충 모두 발광 기관을 지니고 있다.
이에 숀은 해당 장면을 찍으려고 했지만 조명이 열악한 탓에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한없이 기다렸다. 그는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매일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 6-8시간을 기다렸고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뉴질랜드는 와이티모(Waitimo) 근처 천연 동굴에서 사진작가 숀 제퍼스(Shaun Jeffers)가 독특한 생명체를 발견한다.
그는 동굴 입구에서 석회석 천장에 달린 투명한 거미줄을 발견했고, 동굴 깊숙히 들어가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곳에 도달하게 된다.
동굴 구석구석을 흐르는 물줄기가 빛을 반사하고 있었고, 마치 동굴 천장에 수천 개의 LED 전등을 달아둔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체 중 하나였다.
이는 반딧불이 아니라 생체발광(곤충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을 하는 각다귀의 변종. 이 벌레는 성충과 유충 모두 발광 기관을 지니고 있다.
이에 숀은 해당 장면을 찍으려고 했지만 조명이 열악한 탓에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한없이 기다렸다. 그는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매일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 6-8시간을 기다렸고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0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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