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12월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반창꼬'(제작 ORM PICTURES 배급 NEW)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고수와 한효주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고수는 세상만사 모든 것에 크게 기쁜 것도 흥미도 없는 무심하고 까칠한 소방관 ‘강일’ 역을 맡았다. 다른 이들의 목숨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을 닫아버린 강일은 열정도 잃은 채 사고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든다. 그런 그에게 적극적이고 거침 없는 그녀 ‘미수’가 다가온다.
한효주는 '반창꼬'에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잊은 지 오래인 메마른 감성의 외과의사 ‘미수’를 연기한다. 미수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치명적인 의료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으로 소방관 ‘강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그녀는 강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의용 소방대원에 지원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그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감성대작 '반창꼬'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 사진=고수(Ko Soo)-한효주(Han Hyo Joo),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시사회에 참석한 고수와 한효주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고수는 세상만사 모든 것에 크게 기쁜 것도 흥미도 없는 무심하고 까칠한 소방관 ‘강일’ 역을 맡았다. 다른 이들의 목숨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을 닫아버린 강일은 열정도 잃은 채 사고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든다. 그런 그에게 적극적이고 거침 없는 그녀 ‘미수’가 다가온다.
한효주는 '반창꼬'에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잊은 지 오래인 메마른 감성의 외과의사 ‘미수’를 연기한다. 미수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치명적인 의료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으로 소방관 ‘강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그녀는 강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의용 소방대원에 지원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그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감성대작 '반창꼬'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2/04 15:2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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