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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8일 ‘거짓 고소’ 세입자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 ‘참석 여부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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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가수 비가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다.
 
비는 지난 1일 법원에 증인지원절차신청서를 제출했다. 증인지원절차는 보통 증인이 피해자인 경우에 많이 사용되는 제도로 증인과 피고인의 접촉을 차단하여 증인이 안전한 상황에서 증언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제도다.
 
최근 비는 몇 년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허위 고소를 일삼아 온 박씨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러나 8일 열리는 법원 출석 여부는 확실치 않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비 소속사 측은 스케줄 조정 문제로 증인 출석 여부를 확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비는 월드투어 콘서트 ‘더 스콜(The SQUALL)’을 개최해 열띤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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