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백치미를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백희가 돌아왔다’ (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서 양백희(강예원 분)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양백희는 “사임당이에요. 제 인생의 뮤즈 사임당 신여사님”이라며 지식인임을 뽐냈다.
이어 “저는 워낙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여자라 이번에도 다만 부창부수로 따랐죠. 남편 병원도 접고 제 요리강의도 제끼고”라며 “갑작스러운 귀농을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남편의 큰 뜻을 듣고선 콜 하게 되더라구요”라고 말하는 등 보수적 지식인이라 보기에 애매한 발언들을 뱉어 촬영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농촌 계몽에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영심이처럼 살아보고 싶었거든요”라며 “장녹수의 영심이 농촌 계몽에 앞장 서가지고”라는 백치미 넘치는 발언을 뱉었다
이에 인터뷰 담당자는 잘못 들었다는 듯 “상록수의 영신이요?”라고 말하자 백희는 사레가 들린 듯 기침을 해 댔다.
백희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목에 가래가 껴가지고요”라며 “편집점 여기서부터”라고 말해 뻔뻔함을 표시했다.
한편, KBS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6일 방송된 KBS ‘백희가 돌아왔다’ (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서 양백희(강예원 분)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양백희는 “사임당이에요. 제 인생의 뮤즈 사임당 신여사님”이라며 지식인임을 뽐냈다.
이어 “저는 워낙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여자라 이번에도 다만 부창부수로 따랐죠. 남편 병원도 접고 제 요리강의도 제끼고”라며 “갑작스러운 귀농을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남편의 큰 뜻을 듣고선 콜 하게 되더라구요”라고 말하는 등 보수적 지식인이라 보기에 애매한 발언들을 뱉어 촬영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농촌 계몽에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영심이처럼 살아보고 싶었거든요”라며 “장녹수의 영심이 농촌 계몽에 앞장 서가지고”라는 백치미 넘치는 발언을 뱉었다
이에 인터뷰 담당자는 잘못 들었다는 듯 “상록수의 영신이요?”라고 말하자 백희는 사레가 들린 듯 기침을 해 댔다.
백희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목에 가래가 껴가지고요”라며 “편집점 여기서부터”라고 말해 뻔뻔함을 표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7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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