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지호가 안효섭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히로인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지호는 자신의 딸에 대해 “지금 6학년이다. 저보다 크다. 너무 잘 먹어서 돼지라고 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를 본 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김지호는 “처음에는 되게 싫어했다. 아줌마 같다고. 요즘에는 자기도 드라마에 몰입해서 대본 보고 연기 시범까지 보인다”고 답했다.
“딸이 가수에 꿈이 있나”라는 물음에 김지호는 “전혀 없었다. 5학년 말부터 아이돌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더라. 아이돌 가수를 정말 몰랐었는데 요즘에는 다 안다”며 요즘 즐겨 듣는 노래로 트와이스의 취얼업을 꼽았다.
“중화 요리 마스터 했겠다”라는 리포터 김슬기의 질문에 김지호는 “웍을 열심히 배웠다. 볼 때는 되게 멋있는데 끝나고 나면 웍 속에 음식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효섭와의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 김지호는 “아줌마들이 다 그러더라. 철수와 언제 연결되냐고. 그래서 너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했다”며 극중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준 안효섭에 김지호는“안효섭이 성시경보다 목소리가 더 감미롭고 달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히로인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지호는 자신의 딸에 대해 “지금 6학년이다. 저보다 크다. 너무 잘 먹어서 돼지라고 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를 본 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김지호는 “처음에는 되게 싫어했다. 아줌마 같다고. 요즘에는 자기도 드라마에 몰입해서 대본 보고 연기 시범까지 보인다”고 답했다.
“딸이 가수에 꿈이 있나”라는 물음에 김지호는 “전혀 없었다. 5학년 말부터 아이돌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더라. 아이돌 가수를 정말 몰랐었는데 요즘에는 다 안다”며 요즘 즐겨 듣는 노래로 트와이스의 취얼업을 꼽았다.
“중화 요리 마스터 했겠다”라는 리포터 김슬기의 질문에 김지호는 “웍을 열심히 배웠다. 볼 때는 되게 멋있는데 끝나고 나면 웍 속에 음식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효섭와의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 김지호는 “아줌마들이 다 그러더라. 철수와 언제 연결되냐고. 그래서 너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했다”며 극중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준 안효섭에 김지호는“안효섭이 성시경보다 목소리가 더 감미롭고 달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5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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