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박보검-수지, 인스타일 상 수상하며 ‘패셔니스타’ 등극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백상예술대상’ 박보검과 수지가 인스타일상을 수상하며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3일 방송된 JTBC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인스타일 상을 시상하기 위해 곽시양과 인스타일 편집장 이정금이 나왔다. 인스타일 상은 올 한해 핫한 스타일로 눈길을 받은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수상을 한 ‘차이나타운’ 박보검은 “저와 동행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겠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했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언젠가 이 무대에서 연기적으로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사랑을 받고 싶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리화가’ 수지는 “늘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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