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신성우가 고현정에게 다정한 면모를 발산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 박완과 한동진이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정폭력을 당한 딸이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나는 날 밤 문정아(나문희 분)는 “엄마도 갔고, 딸도 갔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조희자(김혜자 분) “그러게 우리도 고아 됐네”라며 문정아의 손을 꼭 잡고 그를 위로한다.
그런가하면 박완(고현정 분)과 한동진(신성우 분)이 나눈 문자를 본 장난희(고두심 분)은 오충남이 하는 이야기를 하는 말이 떠오르면서 출판사에 찾아간다. 출판사 간다는 완의 문자에 출판사 앞 카페에서 기다렸고, 늦은 저녁 건물로 들어가는 완을 확인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말을 이어나갔고, 한동진은 “내가 말했잖아. 나도 너 사랑한다고.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너한테 그러더라고”라고 말한다.
이에 박완은 자기는 아니라고 말했고, 한동진은 “알아. 넌 언제나 아니잖아. 갤 떠나 왔으면서도 언제나 연하지. 연하를 잊기 위해서 이용당한 선배 친구 남자. 그래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알아 우리가 여기서 끝인거. 그래야 예쁜거. 어른이 되나봐. 이제. 마음은 있는데 멈출 때는 멈추고.그게 돼, 이제는”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마지막 키스를 하며 포옹한 뒤 끝내려고 하는 두 사람. 그러나 창 밖에서 이 장면을 본 장난희는 충격을 받아 주저 앉고 마는데.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 박완과 한동진이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정폭력을 당한 딸이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나는 날 밤 문정아(나문희 분)는 “엄마도 갔고, 딸도 갔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조희자(김혜자 분) “그러게 우리도 고아 됐네”라며 문정아의 손을 꼭 잡고 그를 위로한다.
그런가하면 박완(고현정 분)과 한동진(신성우 분)이 나눈 문자를 본 장난희(고두심 분)은 오충남이 하는 이야기를 하는 말이 떠오르면서 출판사에 찾아간다. 출판사 간다는 완의 문자에 출판사 앞 카페에서 기다렸고, 늦은 저녁 건물로 들어가는 완을 확인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말을 이어나갔고, 한동진은 “내가 말했잖아. 나도 너 사랑한다고.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너한테 그러더라고”라고 말한다.
이에 박완은 자기는 아니라고 말했고, 한동진은 “알아. 넌 언제나 아니잖아. 갤 떠나 왔으면서도 언제나 연하지. 연하를 잊기 위해서 이용당한 선배 친구 남자. 그래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알아 우리가 여기서 끝인거. 그래야 예쁜거. 어른이 되나봐. 이제. 마음은 있는데 멈출 때는 멈추고.그게 돼, 이제는”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마지막 키스를 하며 포옹한 뒤 끝내려고 하는 두 사람. 그러나 창 밖에서 이 장면을 본 장난희는 충격을 받아 주저 앉고 마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3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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