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신구에게 토라졌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 문정아가 집을 팔거라고 다짐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균(신구 분)이 물 달라고 하지만 문정아(나문희 분)은 “떠드셔 ”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이에 김석균은 문정아의 눈치를 보며 “엄마 좋은데 가셨어. 좋은데 안갈일 있나”라며 “순영이한테는 내가 아주 큰 선물할거야. 네가 나한테 잘할거야. 순영이 내일 비행기인가? 나도가. 나도 안가도 되지 뭐. 너랑 미국가면 되지 뭐. 나중에 보면 되지 뭐”라고 횡설수설하며 화장실에 들어간다.
문정아는 “나중이 어딨어”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 친구들에게 몰래 집을 팔아달라고 말한다.
이어 “엄마도 없고, 내가 무서울게 어딨어. 이제부터 내가 막 갈거다”라고 말하는데.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 문정아가 집을 팔거라고 다짐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균(신구 분)이 물 달라고 하지만 문정아(나문희 분)은 “떠드셔 ”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이에 김석균은 문정아의 눈치를 보며 “엄마 좋은데 가셨어. 좋은데 안갈일 있나”라며 “순영이한테는 내가 아주 큰 선물할거야. 네가 나한테 잘할거야. 순영이 내일 비행기인가? 나도가. 나도 안가도 되지 뭐. 너랑 미국가면 되지 뭐. 나중에 보면 되지 뭐”라고 횡설수설하며 화장실에 들어간다.
문정아는 “나중이 어딨어”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 친구들에게 몰래 집을 팔아달라고 말한다.
이어 “엄마도 없고, 내가 무서울게 어딨어. 이제부터 내가 막 갈거다”라고 말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3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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