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능력자들’ 김태원이 의자에 누웠다 악몽을 경험했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엔 취미가 필요한 무기력 스타의 대표 주자인 부활의 김태원, 개그맨 김수용,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단 2년 만에 600개의 실험을 타파한 이색실험 덕후이자 인기 동영상 스타 ’허팝‘이 시청자들을 실험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무기력한 일상 속 활력이 필요한 게스트들에게 맞춤형 실험을 준비한 능력자는 촬영 내내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던 김태원에게 이색 실험 덕후는 편히 쉴 수 있는 의자를 준비했다. 이에 김태원은 ’눕방‘의 창시자 MC 이경규와 버금가는 신개념 ’눕방‘을 선보였다고.
하지만 ‘눕방’ 도중 김태원은 “돌겠다”고 폭탄 고백한데에 이어 의자를 가리키며 “악몽을 꿀 때 이런 소리가 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의 말에 호기심을 참지 못한 MC 이경규는 직접 의자에 누웠고 눕자마자 급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함께 체험한 김수용 역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벌벌 떨었다고 해 이색 실험 덕후가 가져온 의자 속 숨겨진 비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능력자들’ 오늘(2일) 밤 방송에서는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실험해보는 이색 실험 덕후이자 인기 동영상 스타인 ‘허팝’이 출연해 가지각색의 진기한 실험들을 펼쳐내며 초통령다운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2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