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한국-스페인 축구 앞서며 동시간대 1위 차지…‘옛 추억 자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팬들의 옛 추억을 자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오~ 럽(love) 젝키 사랑해’ 특집에는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그룹결성의 진실부터 해체-재결합-YG계약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한 이야기들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 MBC ‘라디오스타’
 
젝스키스는 등장 후, “이 스케줄 잡혔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떨리더라고요. 잠을 못 잤어요”라며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묵혀놨던 예능감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성훈은 은지원과 듀엣으로 데뷔하기로 했었던 상황에서 그룹으로 데뷔가 변경되자 “사장님이 저한테 멤버를 네 명 뽑는걸 네가 OK하는 멤버로 OK를 하겠다(라고 하셨다)”면서 자신이 멤버를 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강성훈은 장수원을 본 뒤 “사장님 귀에 대고 ‘쟤 픽스 하시죠’(라고 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김재덕-이재진-고지용을 멤버로 구성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아 안방극장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
 
또 젝스키스는 해체할 당시의 상황과 솔직한 심정을 밝혀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해체할 때 심정, 마음이 어땠어요?”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은지원은 “그때 당시에는 너무 견디기 힘들고”라며 “한 해에 앨범-영화-뮤지컬을 동시에 한적이 있어요”, “녹음도 여섯 명이 뭉쳐서 해본 적이 없어요”라며 그 당시 3년간 반복된 살인적인 스케줄에 힘들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젝스키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전달했고 다섯 멤버들의 여전한 장난기와 더욱 돈독해진 케미는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시청률  8.8%(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유지, 전주 대비 1.6%p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