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윤서, 뒤바뀐 모습으로 법정 재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딴따라’ 강민혁과 윤서가 법정에서 뒤바뀐 모습으로 법정에서 마주한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법정에 선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조하늘 역)-윤서(이지영 역)-허준석(김주한 역)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강민혁 성추행 누명 사건이 윤서와 허준석이 꾸민 연극으로 밝혀진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증인석에 앉은 강민혁과 피고석에 앉은 윤서, 허준석의 모습이 담겨 사이다 전개를 예상케 한다.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윤서-허준석 / 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윤서-허준석 / 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특히 수감복을 입은 김주한 역의 허준석의 초췌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는 영혼이 빠져나간 듯 고개를 푹 숙이고 망연자실한 모습. 겁에 질린 허준석과는 반대로 이지영 역의 윤서는 눈에 독기를 머금고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분노를 내뿜는 윤서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강민혁을 향해 온몸으로 울부짖고 있다. 마치 법정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듯한 그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강민혁은 증인석에 앉은 채 감회가 남다른 듯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부산에서 윤서의 거짓증언으로 인해 한 순간 ‘성추행 전과자’ 낙인을 찍고 살아야 했다. 윤서와 허준석의 자작극의 가장 큰 피해자인 강민혁이 어떤 증언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증언을 하는 강민혁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서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과연 법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1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